1일(오늘) 오전 대전 변전소 화재 ... 2시간 후 복구 완료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05-01 07: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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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5시 15분께 대전시 동구 가오동 한국전력공사 남대전변전소에서 불이 났다. (사진, 독자제공 연합뉴스)
1일 오전 5시 15분께 대전시 동구 가오동 한국전력공사 남대전변전소에서 불이 났다. (사진, 독자제공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1일 오전 5시 15분께 대전시 동구 가오동 한국전력공사 남대전변전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동구 가오동 일대 6만4천 가구가 정전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50대, 인원 150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2시간 가까이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공급이 시작됐다.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은 변전소에서 뻥뻥 터지는 폭발음이 들리고 불이 난 후 일대 아파트가 정전됐다고 말했다. 처음 목격자에 따르면 전신주에서 불이 난 후 큰 폭발음과 함께 변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오늘 새벽 충청 지역에 초속 20m의 강풍이 불어 많은 피해가 있는 것으로 보면 이날 사고의 원인도 강풍에 의한 요인으로도 추정될 수 있다.


태풍의 바람 속도도 초속 17m 이상을 으로 나타내고 있어 이 바람속도이며 노후화된 건물이나 위험장치에 대해서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강풍으로 접수된 피해는 대전과 세종, 충남이 110여 건이며 전남과 제주에서 20여 건 등 총 130건이 넘었다.


기상청은 주말까지 상공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주기적으로 통과하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남해안과 제주도 일부 지역에서는 초속 20m의 돌풍이 예상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위험 건물이나 고층 건물 등 노후화 장치 등에 대해 살피고 보행자도 바람에 떨어지는 낙하물 사고에도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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