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제주 오토바이 사고, 경주 폐차장 화재 등 크고 작은 사고들이 전국에서 발생했다.
◆ 태국 국적 40대 남성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 추정돼
지난 19일 오전 1시 23분께 제주시 한림읍 월림삼거리 부근 도로에서 태국 국적 A씨(48)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 행인이 119 구급대에 신고했다.
A씨 주변에는 넘어진 오토바이도 있었다. 경찰은 A씨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사고로 숨진 것으로 파악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이에 경찰은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부산서 5t 트럭이 전봇대 들이받아… 가로수 쓰러져 차량 2대 파손
지난 19일 오전 10시 50분께 부산 서구 도시철도 1호선 서대신역 부근에서 5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5t 트럭이 전봇대와 가로수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가로수가 쓰러져 인근에 주차된 차량 2대가 파손됐다.
A씨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A씨는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자전거 추돌한 차량 운전자, 숨지게한 혐의로 입건
지난 19일 제주서부경찰서는 자전거와 추돌해 자전거를 몰던 60대 여성을 숨지게 한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A씨(40대)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전 7시 33분께 승용차를 몰고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인근 도로를 지나던 중 자전거를 타던 B씨(62·여)와 추돌했다.
B씨는 이 사고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을 찾았지만 숨졌다.
◆ 경북 경주 폐차장서 화재 발생
지난 19일 오전 8시 59분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 소재의 폐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펌프차 등 18대와 100여 명을 투입했다. 이는 5시간 만인 오후 2시께 진화됐다.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화재 현장에 있던 폐차와 남아있던 기름 등이 연소하면서 검은 연기가 많이 나 안강읍 일대 주민들을 긴장에 빠뜨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차장 관계자를 상대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시흥 물류창고서 화재
지난 19일 오후 2시 12분께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의 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크게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산림청의 산불진화 헬기 등 장비 50여 대와 인력 120명이 투입됐으며 화재 발생 2시간만에 불길이 잡혔다.
인명피해는 화재 발생 초기에 불을 끄려던 관계자 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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