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건사고-화재] 서울 성북구 아파트 화재ㆍ 고양 아파트 화재ㆍ여수산업단지 화재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05-22 22:11:14
  • -
  • +
  • 인쇄

[매일안전신문] 22일 휴일에 서울 성북구 아파트 화재와 고양 아파트에서도 불이 났다. 전남 여수산업단지에서 불이나 이 산업단지에서는 이달 들어 화재가 세번째로 발생했다.


22일 오후 6시 18분께 서울 성북구의 18층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40분 만에 진압됐다.(사진, 독자제공)
22일 오후 6시 18분께 서울 성북구의 18층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40분 만에 진압됐다.(사진, 독자제공)

◆ 서울 성북구 아파트 화재로 주민 20여명 병원 이송


22일 오후 6시 18분께 서울 성북구의 18층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40분 만에 진압됐다.


이 불로 20명의 주민들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일부는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파트 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고 관할 소방서는 모든 가용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에 착수해 자세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휴일에는 집에 사람이 외출하는 경우가 많아 불이 났을 경우 대응이 어려워 주위가 필요하다.



◆ 경기도 고양 아파트 화재로 80대 전신 2도 화상


22일 오후 1시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에 있던 A(87·여)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A씨는 거동이 불편해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는 10여 분 만에 불을 껐으며 집 안에서 의식이 거의 없는 상태로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불이 나자 아파트 입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으며 2명은 옥상으로 올라갔다가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동이 불편 노약자나 장애인 등은 화재와 같은 긴급 상황 시에 대비해 주의가 필요하다.


22일 오후 4시 5분께 전남 여수시 화치동 여수산단 내 비철 금속 생산 업체에서 불이 났다.(사진, 여수 소방서 제공)
22일 오후 4시 5분께 전남 여수시 화치동 여수산단 내 비철 금속 생산 업체에서 불이 났다.(사진, 여수 소방서 제공)

◆ 전남 여수산업단지 업체 불


22일 오후 4시 5분께 전남 여수시 화치동 여수산단 내 비철 금속 생산 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산업단지에서는 이달 들어 세번째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9일과 15일, 23일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관계자들과 119에 의해 15분여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원재료 분류 중 화학 반응이 일어나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업체에서는 이달 들어서만 지난 9일, 15일에 이어 1주일가량 간격으로 세 번째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안전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해 행정 처분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혜연 기자 김혜연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