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승봉도 예인선·서울 성북구 아파트 "화재"

손성창 기자 / 기사승인 : 2021-05-23 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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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해양경찰서/인천 해양경찰서 제공
인천 해양경찰서/인천 해양경찰서 제공

[매일안전신문] 화재가 곳곳에서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


인천시 옹진군 승봉도 동쪽 3.3㎞ 해상에서 22일 오후 7시 47분쯤 372t급 예인선 A호가 이동 중에 화재가 발생해 1시간 33분 만에 꺼졌다.


서울 성북구의 18층 아파트 7층에서 22일 오후 6시 18분쯤 불이 나 약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해경에 따르면 A호는 3320t급 부선 B호를 끌고 경기도 김포로 이동 중에 화재가 발생했다.


A호 기관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해경은 경비함정 12척과 구조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예인선 A호는 이 화재로 일부가 타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승선원 7명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경은 선박 운항에 사용되는 고체 연료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 성북경찰서/서울 성북경찰서 제공
서울 성북경찰서/서울 성북경찰서 제공

한편 성북구의 18층 아파트 불로 주민 2명이 중상을 입었다. 31명은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다. 관할 소방서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모든 가용 인력을 동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합동 감식에 착수했다. 아파트 화재의 자세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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