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P4G 서울 녹색 미래 정상 회의 특별세션’ 성황리 마무리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05-28 17: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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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전문가 생물 다양성 녹색미래 강조
'2021 P4G 서울 녹색 미래 정상 회의 특별세션' 회의 모습 (사진, 환경부 제공)
'2021 P4G 서울 녹색 미래 정상 회의 특별세션' 회의 모습 (사진, 환경부 제공)

[매일안전신문] 어제(27일) 저녁 ‘2021 P4G 서울 녹색 미래 정상 회의 특별세션’이 열려 저명인사들이 생물 다양성에 대한 다채로운 논의를 이어갔다. 이를 통해 국제사회가 생물의 보존과 회복을 위해 노력해나갈 전망이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27일 오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 ‘2021 피포지(P4G) 서울 녹색 미래 정상 회의 생물 다양성 특별 세션’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토크 콘서트(1부)와 네이처 포럼(2부)으로 진행된 가운데 국내외 전문가 16명과 87개국 1600여 명이 온라인 화상으로 참여했다.


‘1부 토크 콘서트’에서는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글로벌 녹색성장 기구 반기문 의장은 기조 연설을 통해 생물 다양성 회복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동물학자 제인 구달 박사는 생물 다양성 손실과 기후변화의 문제점,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한 노력 및 환경교육의 중요성 등을 역설했다.


이화여대 최재천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생물 다양성 균형 회복의 필요성’을 주제로 생태 백신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인류의 발전을 위해 생태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환경부 한정애 장관과 남극 세종과학 기지 윤의중 월동연구대장이 생물 다양성 연구 성과와 남극 펭귄의 보전 방법에 대한 대담 영상이 방영됐다.


‘2부 네이처 포럼’에서는 생물 다양성 회복을 위한 우리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네이처 포럼’은 ‘자연과학자들이 바라보는 생물 다양성 회복’이라는 주제로 세계 과학 주간지 ‘네이처’와 국립생물자원관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콜롬비아국립대 돌로르스 아르멘테라스 교수는 생물 다양성에 영향을 끼치는 아마존 환경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아마존의 변화가 전 세계에 끼칠 영향에 대해 관심을 기울일 것을 토로했다.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인간과 자연의 발전 비전을 가지고 생물 다양성 보존에 함께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배 관장은 “이번 행사는 ‘통합적 대응과 공동의 목표 수립, 모두의 참여’라는 생물 다양성 회복의 방향을 인식하고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해당 행사 영상은 유튜브 ‘2021 P4G Seoul Summit’공식 채널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지난 2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녹색미래주간 개막식이 개최된 바 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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