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신세계 대구 백화점(대구점) 내 한 음식점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29일 받았다. 이날 오전 9층에 있는 한 음식점 직원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대구점은 개장 전 이러한 사실을 통보받고 9층 음식점 영업을 중단 조치했다.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밀접접촉자 선별작업을 벌였다. 9층 매장 내 나머지 직원 25명도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
대구점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은 뒤 선제 조치를 했다"며 "추가 검사 결과가 나오면 방역 당국 지침에 맞춰 영업 재개 등을 결정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직원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방역활동과 위생관리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지난 2020년 2월 26일 협력사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전날 오후 7시 조기 폐점 임시휴점한 적이 있다.
대구점에 따르면 해당 협력사원은 2020년 2월 20일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 사실을 통보 받고 사원을 즉시 귀가 조치했다. 이후 해당 협력사원은 자가격리에 들어가 출근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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