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 4종 돌봄로봇 공통제품기술 시연 및 간담회 개최

서종민 수습 / 기사승인 : 2021-06-02 16: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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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2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로고, 보건복지부)
돌봄로봇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자들이 수요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지원하는 등 계속해서 연구개발에 나선다. (로고, 보건복지부)

[매일안전신문] 돌봄로봇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자들이 수요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지원하는 등 연구개발에 나선다.


국립재활원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2일 오전 10시 서울시 강북구에 위치한 국립재활원 스마트돌봄스페이스에서 개발 중인 4종 돌봄로봇 공통제품기술에 대한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와 함께 향후 돌봄로봇 발전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돌봄로봇은 이승보조, 욕창·자세변환, 배설보조, 식사보조 돌봄로봇이 있다.


스마트돌봄스페이스는 돌봄로봇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돌봄 혁신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노인·장애인이 직접 체험 및 평가를 통해 실제 수요자 의견을 돌봄로봇 기술개발 등에 반영할 수 있도록 구축된 장소다.


연구개발은 돌봄로봇 중개연구 및 서비스모델 개발사업(R&D)이며 2019년부터 시작해 2022년까지 진행된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수요자들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지원 하에 개발 중인 노인 및 장애인용 이승, 욕창·자세변환, 배설, 식사보조 등 4종의 돌봄로봇을 직접 시연했다.


수요자들은 노인 및 장애인 당사자, 돌봄시설 근무자, 돌봄서비스 정책 전문가로 시연 후 개선사항을 직접 개발자에게 전달했다.


국립재활원은 이번 시연회를 통해 실수요자 관점에서 돌봄로봇사업을 개선할 수 있어 돌봄로봇의 완성도를 높이고 향후 사업화에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범석 국립재활원 원장은 돌봄로봇 공통제품기술 시연 참관 이후 간담회를 개최하고 돌봄로봇 공통제품기술 개발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정양호 원장, 전문 및 운영기관 관계자, 연구수행기관 책임자 등이 함께했다.

정양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원장은 이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취약해질 수 있는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범석 국립재활원 원장은 “노인·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의 일상생활과 자립을 돕는 돌봄로봇 공통제품기술 개발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돌봄로봇 서비스 모델을 정립·확산하는 등 노인, 장애인, 돌봄 제공자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라고 덧붙였다. /서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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