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3일과 지난 2일 충남과 서울 등 각지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나 사상자가 발생했다.
◆ 음주 차량이 밤길에 자전거 2대 덮쳐
음주운전 차량이 밤길에 자전거를 타고 가던 40대 남성 2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2명이 모두 숨졌다.
3일 충남경찰과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9분경 충남 서산 해미읍 한 도로에서 모닝 차량이 자전거 2대를 들이받았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인 40대 남성 2명을 발견해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병원에 이송한 2명 중 1명은 숨지고 1명은 위독한 상태였으나 끝내 사망했다.
사고 당시 모닝 운전자 A(50대)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으로 만취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앞서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중이었는데, 현장에서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했다"며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음주사고 내고 뒤쫓던 경찰차 들이받은 운전자 입건
술을 마시고 교통사고를 낸 뒤 경찰차를 들이받은 운전자 A씨가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2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후 9시 29분경 송파구 잠실동 종합운동장 인근에서 사고를 내고 광진구 광장사거리를 지나 동서울종합터미널 인근까지 10㎞가량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공용물건손상 등 혐의 도로 차량 운전자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사고 당시 피해자가 A씨를 뒤쫓으면서 112에 신고했고, A씨는 출동한 경찰차 한 대를 들이받아 파손했다.
오후 10시 2분경 검거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으로 측정됐다.
경찰은 A씨를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 승용차 경계석 들이받아 30대 운전자 숨져
지난 2일 오전 2시경 경기 남양주시의 한 도로를 달리던 셀토스 차량이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아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사망했다.
이 차량은 사고 발생 직전 "음주 운전이 의심된다"는 다른 운전자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 중이었다.
경찰은 운전자의 혈액 검사 등을 통해 음주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 진술 등에 따르면 빠른 속도로 주행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속도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서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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