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1회용 컵 없는 커피전문점을 운영하기 위해 각 분야 기업이 힘을 모았다.
3일 환경부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 한국공항공사, 스타벅스, 에스케이텔레콤, 씨제이대한통운, 행복커넥트 6개 기관이 전날 오후 스타벅스 제주서해안로 디티(DT)점에서 ‘1회용 컵 없는 청정 제주 조성을 위한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이사, 윤풍영 에스케이텔레콤 부사장, 윤진 씨제이대한통운 부사장, 유웅환 행복커넥트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시범사업으로 제주도 내 스타벅스 매장 4곳이 1회용 컵 없는 시범운영 매장으로 선정됐다. 다음달 6일부터 본격적으로 1회용 컵 없는 매장으로 운영된다.
소비자는 시범운영 매장에서 음료 구매 시 다회용 컵을 보증금 1000원을 내야한다. 사용한 다회용 컵을 스타벅스 시범운영 매장 4곳이나 제주공항 내 회수기에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받는다. 보증금은 스타벅스 카드 또는 해피해빗 애플리케이션에서 포인트 등으로 반환받을 수 있다.
에스케이텔레콤이 다회용 컵 회수기 제작·설치를 총괄하고, 사회적기업인 행복커넥트가 회수된 컵을 재이용할 수 있도록 세척 업무를 맡는다. 세척장 운영에 필요한 인력은 제주지역 내 취약계층을 채용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씨제이대한통운은 전기차를 이용하여 회수·세척된 다회용 컵을 배송한다.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공항공사는 이 협약을 계기로 다회용 컵 사용 확산 등 친환경 소비실천을 위한 지원과 더불어 전국민 대상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등을 함께 펼칠 예정이다. 협약기관들은 이번 시범사업 결과를 평가해 점진적으로 제주 스타벅스 전 매장으로 확대 운영하고, 다른 커피전문점 등의 동참을 이끌 계획이다.
한 장관은 “이제는 우리 모두가 1회용품과 거리를 두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순환경제 실천의 주인공이 되어야 할 때”라면서 “이번 1회용 컵 없는 커피전문점을 시작으로 자원순환 문화가 우리의 일상에 정착되고 사회 전반에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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