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건사고- 화재] 광주 평동산단 냉장고 제조업체 화재, 제주 단독주택에 화재 등

서종민 수습 / 기사승인 : 2021-06-09 09: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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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9일과 지난 8일 여러 지역에서 화재가 일어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진,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사진,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 광주 평동산단 냉장고 제조업체 화재


9일 오전 3시 37분경 광주 광산구 평동산업단지 한 냉장고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지상 2층 규모인 공장 건물이 전부 탔다.


사무동과 인접 업체 건물에도 불이 옮겨붙어 피해가 증폭됐다. 새벽 시간대에 불이 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담당 소방서 소방력을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오전 5시 41분께 초기 진화를 마쳤다.


진화가 장시간 이어지면서 평동산단 주변 도로가 출근 시간대 일부 통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마무리하는 대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 제주 단독주택에 불


9일 오전 1시 43분경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의 단독주택에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20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주택 2층 59㎡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약 2천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女중사 사건' 공군부대, 전투기 이륙전 화염


성추행 피해 부사관 사망 사건으로 군검찰 수사를 받는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KF-16 전투기가 이륙 전 기체 이상으로 조종사가 비상탈출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9일 공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1분께 충남 서산에 있는 20비행단 소속 KF-16 전투기가 이륙하기 위해 지상에서 활주 중 기체 이상이 발생했다. 조종사는 비상탈출했다.


당시 기체 앞부분에 있는 엔진 후방에서 화염·연기가 발생했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는 무사하고 사고 항공기는 부대 내 활주로 사이에 있다"며 "공군참모차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행사고 대책본부를 구성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군은 이날 사고로 비상대기전력을 제외한 전투기운영 전 부대의 비행을 중지하기로 했다.


한편, 20비행단은 최근 성추행 피해 부사관 사망 사건이 발생한 곳으로, 현재 국방부 검찰단이 수사 중인 부대다. /서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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