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건사고- 화재] 포천서 가구공장 화재로 1억1천만원 피해, 성남 주택서 화재 등

서종민 수습 / 기사승인 : 2021-07-01 09: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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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1일과 지난 30일 전국 각지에서 화재가 일어나 사상자가 발생했다.


◆ 포천서 가구공장 화재로 1억1천만원 피해


1일 0시 17분께 경기 포천시 소흘읍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났다. 불은 약 5시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365㎡ 규모 공장 1개 동과 내부에 있던 가구 제조 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1천4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성남 주택서 화재


30일 오후 9시 47분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의 지상 2층, 지하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다. 하지만 지하 1층 내부에서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 전북소방본부 제공)
(사진, 전북소방본부 제공)

◆ 정읍 도축장 신축공사장서 용접작업 중 화재


전북 정읍의 한 도축장 신축 공사현장에서 용접작업 중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해 근로자 2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30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정읍시 태인면의 한 도축장 신축공사장에서 위험물 탱크 용접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시간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용접 작업을 하던 A(49)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B(50)씨가 2도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도축장이 완전히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억5천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위험물 탱크에 남아 있던 유증기가 불꽃을 만나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인천서 달리던 크레인에 불


30일 오전 9시 46분께 인천시 서구 청라동 한 도로에서 달리던 2.2t 크레인에 불이 났다.


이 불로 크레인 적재함과 안에 있던 폐기물 등이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직후 크레인 운전기사는 불이 더 번지지 않게 하려고 차량에 달린 집게로 적재함에 실린 폐기물을 꺼내 도로로 옮겼다.


도로 위에 널린 폐기물 일부에도 불이 옮겨붙으면서 30분간 편도 3차로 중 2개 차로의 차량 통행이 제한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27명과 펌프차 등 장비 9대를 투입해 9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크레인의 적재함에 실린 폐기물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서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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