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지난 30일 인천과 남양주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나 사람이 다치고 숨졌다.
◆ 인천서 횡단보도 건너던 80대 노인 화물차에 치여 숨져
30일 오후 5시 20분께 인천시 서구 오류동 한 도로에서 A(50)씨가 몰던 2.4t 화물차가 B(81)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B씨가 가슴 등을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A씨는 이면도로에서 큰 길가로 우회전하는 과정에서 주변 횡단보도를 건너던 B씨를 미처 보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주변 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며 "신호 위반 여부 등을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서울양양고속도로 쉼터 공사 중 펌프카 넘어져 교통 마비
30일 경기 남양주시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졸음쉼터 공사 중 콘크리트 펌프카가 넘어져 붐대가 중앙선을 덮치면서 네 시간가량 도로가 마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남양주시 서울양양고속도로 화도나들목 인근 졸음쉼터 신설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콘크리트 펌프카가 넘어졌다.
펌프카에 달려 있던 긴 붐대가 중앙선을 덮쳤고, 지나가던 SUV 승용차 1대가 일부 파손되고 차에 타고 있던 2명이 경미한 상처를 입었다.
이 사고로 서울 방향과 양양 방향 도로가 모두 통제됐다.
서울 방향은 갓길 운행이 허용됐지만 약 4시간 동안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고, 양양 방향은 차들이 아예 도로에 갇혀 있었다.
관계 당국은 붐대를 절단하는 등 복구 작업을 벌여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양 방향 모두 운행이 정상화됐다.
경찰은 최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펌프카가 넘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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