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건사고- 교통] 호남고속도로 차량 5대 연쇄 추돌, 미시령터널서 승용차 들이받은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등

서종민 수습 / 기사승인 : 2021-07-14 10: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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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14일과 지난 13일 전국 곳곳에서 사고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일어났다.


(사진, 전남 담양소방서 제공)
(사진, 전남 담양소방서 제공)

◆ 호남고속도로 옥과나들목 인근 차량 5대 연쇄 추돌


호남고속도로에서 밤길을 달리던 자동차 5대가 잇달아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인해 7명이 다쳤다.


14일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0분께 전남 곡성군 호남고속도로 옥과나들목 인근 하행선에서 승용차 등 차량 3대가 차례로 부딪혔다.


뒤따르던 다른 승용차가 사고를 목격하고 급제동하면서 후속 차량에 들이받히는 추가 추돌사고가 이어졌다.


이 사고로 인해 각 차량 운전자, 동승자 등 7명이 골절상과 타박상 등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지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경찰은 운전자들의 진술이 엇갈려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하는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고성 미시령터널서 승용차 들이받은 20대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지난 13일 오후 2시 27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56번 지방도 속초 방향 미시령터널에서 20대 A씨가 몰던 BMW 오토바이가 앞서가던 K5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충격으로 깨진 승용차 뒷유리 등에 다친 30대 승용차 운전자 등 2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 부산 경찰청 제공)
(사진, 부산 경찰청 제공)

◆ 트레일러 들이받고 종잇장처럼 구겨진 지바겐


부산 광안대교 위를 달리던 스포츠유틸리티(SUV)가 트레일러를 뒤에서 추돌해 종잇장처럼 파손됐지만 운전자는 에어백이 터져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지난 13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광안대교 상판 중간 지점 벤츠 지바겐이 앞서가던 트레일러를 추돌했다.


트레일러 운전기사는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40대 운전자 A씨는 후송되지 않았다.


운전석에서 터진 에어백으로 인해 A씨는 큰 부상을 면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부산경찰청 인근 사거리서 승용차 전복


지난 13일 오전 7시 54분 부산 연제구 부산경찰청 인근 사거리를 달리던 택시가 다른 방향에서 사거리로 진입하던 스파크 승용차 옆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스파크 차량이 전복되면서 4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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