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윤 전 총장 대권후보에서 끌어내려야…광주정신 모욕

손성창 기자 / 기사승인 : 2021-07-19 12: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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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책임, 검찰총장 징계 못하고 대권후보로 키워준 것
김두관, 광주 5·18 묘지 방문/의원실 제공
김두관, 광주 5·18 묘지 방문/의원실 제공

[매일안전신문] 김두관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양산시을)이 19일과 20일 광주를 찾아 "윤 전 총장이 광주정신을 모욕하고 있다"라며 "대권후보에서 반드시 끌어내리겠다"고 말했다.


광주 일정을 시작하며 5.18 묘역을 찾은 김두관 의원은 "윤 총장이 만지고 간 비석을 닦아주고 싶다"라며 윤 총장의 대권 행보에 대해서도 "역사가 거꾸로 가고 있다. 검찰공화국을 만들겠다는 검사가 지지율 1위다. 어이없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윤 총장이 이렇게 대권후보로까지 커온 데에 추미애 후보의 책임도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검찰총장 징계를 제대로 못하고 대권후보로 키워준 추미애 후보 책임이 크다"라며 "추 후보가 출마까지 하는 바람에 윤석열 검사 지지율이 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라고 추미애 후보의 출마를 에둘러 비판했다.


또 국가 비전으로 수도권 일극체제를 해체하고 ‘5극2특 체제’로의 분권을 꾸준히 주장해온 김두관 의원은 "이곳 광주도 5개 서울 중 하나다. 세계 민주주의의 중심이자 빛나는 역사를 가진 문화수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두관 의원은 19일과 20일 광주지역 언론들과 집중적인 인터뷰를 통해 "김두관만의 철학과 비전, 정책을 광주시민께 상세히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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