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220개 공공기관 공간정보 목록 개방

서종민 수습 / 기사승인 : 2021-07-19 14: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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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0일부터 국토부 국가공간정보포털에서 총 607건의 공간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사진, 국가공간정보포털 캡처)
이달 20일부터 국토부 국가공간정보포털에서 총 607건의 공간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사진, 국가공간정보포털 캡처)

[매일안전신문] 이달 20일부터 공공기관 등이 보유하고 있는 총 607건의 공간정보 목록을 국가공간정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220개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공간정보 목록을 조사하여 오는 20일부터 국가공간정보포털에서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조사는 국가공간정보 기본법 제30조 공간정보 목록정보의 작성에 따라 공간정보를 생산하는 기관이 보유한 공간정보의 목록을 매년 조사하여 발표한다.


국토부는 이를 통해 공공과 민간업계에서 공공기관이 생산하고 관리하는 공간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인하고 관련 산업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잇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2016년도부터 국가공간정보포털을 통해 보유 기관, 작성기준, 갱신주기, 활용분야 등 공간정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 목록을 제공해왔다.


공공과 민간업계에서는 제공된 정보 목록을 바탕으로 필요한 공간정보를 확인한 후 해당 공간정보를 보유한 기관을 통해 개방된 데이터를 제공받거나, 생산기관의 AP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는 응용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기능을 제공하는 인터페이스다.


이번에 공개하는 공간정보 목록은 ‘20년 67,278건 대비 17,921건(26.6%)이 증가한 85,199건으로 목록조사를 시작한 2011년 이후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공간정보 목록의 유형은 국토관리·지역개발 분야 50.6%, 도로·교통·물류가 16.6%, 지도관련 8.9%, 일반공공행정이 8.3% 순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지난 3월 조사를 마친 공간정보목록을 기반으로 6월 7일 보유 기관 간 업무협약을 별도로 체결했다.


이를 통해 농경지정보, 교량터널정보 등 39건의 정보를 추가하고 최종적으로 607건을 국가공간정보 목록을 개방하게 됐다.


특히, 2020년 공간정보 목록 중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개방되는 공원, 골목길, 문화재 정보목록을 활용하여 국민의 휴식처와 관광지를 선정하거나, 문화재 보존 관리를 위한 의사결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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