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청소년환경총회, 올해의 청소년 대표단 모집 시작... ‘비대면 개최’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07-20 15: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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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맘코리아 하 대표 “올해도 많은 청소년들 참여 기대한다”
지난해 UN청소년환경총회 모습 (사진, UN청소년환경총회 제공)
지난해 UN청소년환경총회 모습 (사진, UN청소년환경총회 제공)

[매일안전신문] 모의유엔총회를 경험할 수 있는 UN청소년환경총회가 오는 25일까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참가자 모집을 알렸으며 올해는 비대면으로 개최돼 사전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20일 UN청소년환경총회에 따르면 오는 25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1 UN청소년환경총회’는 UNEP(유엔환경계획), (사)에코맘코리아, WFUNA(유엔협회세계연맹)과 공동으로 주최하며 올해 공식 의제는 ‘기후위기와 제로웨이스트’로 정해졌다.


UN청소년환경총회는 청소년의 눈으로 지구환경 위기에 대한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모의유엔총회를 경험하게 된다.


본 총회는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올해는 코로나19 방역 대책에 따라 총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청소년 대표단을 위한 사전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UN이 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에 따라 모의유엔총회 방식을 그대로 진행하되 온라인 환경에 맞춰 6개 세부 위원회로 나눠 한국어와 영어로 운영된다.


청소년 대표단을 위한 Zoom 화상회의 리허설과 교육, 사전 미션 수행을 통한 자기주도역량 향상 교육 등이 본 총회 기간을 포함해 한 달간 사전 진행된다.


자기주도역량 향상 교육은 ▲모의유엔 알아보기 ▲환경 주제 별 조사하기 ▲에코라이프 실천 미션 등을 포함한 에코맘코리아 WFUNA자체제작 미션지 등으로 이뤄졌다.


이번 총회에는 반기문 UN 8대 사무총장을 비롯해 국내외 환경전문가와 특별연사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총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됨에 따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UNEP와 에코맘코리아, WFUNA 명의의 공식 활동 증서를 발급하고 ‘2021 UN청소년환경총회’ 웰컴 키트가 제공된다.


웰컴 키트는 UN청소년환경총회 공식 티셔츠와 국가 명패, 기념품, USB 워크북, 퀵 스타터 키트, 줌 사용 안내서, UN청소년환경총회 참가국 국기 이미지 등 공식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2021 UN청소년환경총회’ 참가신청은 오는 2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이번 총회의 공동조직위원장인 에코맘코리아 하지원 대표는 “UN청소년환경총회는 청소년들이 각국 대표 자격으로 참여한다.”라고 설명했다.


하 대표는 “글로벌 시각에서 다양한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내가 사는 지역에서 환경 액션플랜을 실천하는 등 배움이 행동으로 이어지는 실천적 교육 경험을 할 수 있어 올해도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UN청소년환경총회는 32명의 인원이 모집돼 같은 해 7월 24일부터 9월 26일까지 활동을 이어갔다.


당시 참가 특전으로 WFUNA사무총장과 에코맘코리아 대표 명의 수료증, 봉사활동 증명서가 발급됐으며 국제기구와 환경 전문가 강연이 제공됐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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