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의원 불법 유턴하다 경찰에 적발...‘면허 취소 수준’ 만취 상태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7-23 1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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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윤창호법이 시행되고 음주단속을 벌이는 모습(경찰청 제공)
사진은 윤창호법이 시행되고 음주단속을 벌이는 모습(경찰청 제공)

[매일안전신문] 서울시 구로구의회 소속 구의원이 불법 유턴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으나 음주측정 결과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서울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현직 구로구의원 A씨는 지난 21일 오후 9시경 구로구의 한 도로에서 불법유턴을 했다.


당시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면허 취소 수준인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입건하여 수사 중이다.


한편, 다행히 서울 구로구의원의 경우 현장에서 바로 경찰에 적발되어 큰 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최근 불법 유턴으로 인해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어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지난 20일 오전 4시 5분경 전주시 덕진구 산정동 안덕원지하차도 진입 전 100m 부근에서 14t 트럭과 벨로스터 승용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다 등 10대 4명이 숨지고 1명은 머리 등을 크게 다쳤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주변 CCTV 확인 결과 트럭이 불법 유턴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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