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코인 시황] 비트코인 4300만원 약보합세... 글로벌서는 4만 달러 터치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7-27 07:33:41
  • -
  • +
  • 인쇄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27일 아침 비트코인이 4300만원 안팎을 오가며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20~21분 비트코인은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24시간 전 대비 최대 7.20% 오른 4300만원 초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코빗에선 7.13%(286만 7000원) 오른 4307만 80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업비트에선 7.21%(289만 9000원) 상승한 4309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원에선 7.15%(287만 5000원) 오른 4308만 3000원, 빗썸에선 7.20%(289만 7000원) 상승한 4311만 4000원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한국 시각으로 이날 새벽 한때 글로벌 시장에서 4만 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비트코인이 4만 달러를 넘어선 것은 50일 만이다. 현재는 다소 소강 상태다.


글로벌 가상화폐 시세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7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7.23% 오른 3만 6993.2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6935억 7490만 달러로 어제보다 7% 이상 늘었다.


블룸버그통신은 아마존의 가상화폐 시장 진출 타진 소식 이후 쇼트커버링이 급증한 게 폭등에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다. 쇼트커버링은 가격 반등을 예상해 매도 포지션을 청산하는 것이다.


가상화폐 데이터 업체 '바이비트(bybt)'에 따르면 이날 하루 9억 5000만 달러가 넘는 매도 포지션이 청산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5월 19일 이후 최대 금액이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250만원대로 주저앉았다. 그래도 여전히 전날보다 2% 이상 높다.


이날 오전 7시 30분 이더리움은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24시간 전 대비 최대 2.38% 상승한 250만원 초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두나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57.94로 '중립' 단계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진수 기자 이진수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