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다문화 학생 대상 '키다리 선생님' 봉사 교육 운영

김민지 기자 / 기사승인 : 2021-07-27 17: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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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남교육청 제공
사진, 경남교육청 제공

[매일안전신문] 경남 도내 다문화 학생들이 ‘다가치 한국어·외국어교육 키다리 선생님’에게 교육을 받게 됐다.


27일 경남도교육청은 한국어 교육과 외국어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을 내년 2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초·중·고 교원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다가치 한국어·외국어교육 키다리 선생님'은 교육재능기부 자원봉사지원단 4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어교육과 외국어교육 두 영역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국립어학원에서 발행하는 한국어교원 자격증을 소지한 현직 교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문화학생의 한국어교육을 1:1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한국어 영역에 참여하는 교원들은 '다문화교육 특별(한국어)학급',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 등을 통해 한국어 교육을 실시한다.


외국어 영역은 행사장 등에서의 통·번역으로 현장에서 이중언어에 대한 지원이 곧바로 이뤄지며 수요자의 요구에 맞춰 원격과 대면수업을 병행해 운영된다.


지난 '제9회 경남교육청 이중언어말하기 예선대회'에서 5개 언어(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베트남어)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첫 활동에 들어갔다.


홍정희 진로교육과장은 "교원들의 노력으로 다문화 학생들의 언어능력이 향상될 것"이라며 "키다리 선생님 사업을 확대해가겠다"고 밝혔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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