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신창원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29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2'에서는 끝나지 않은 '그날' 이야기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지금까지 방송했던 회차 중에 유튜브 조회수 1위가 있다"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답은 ‘블레임 룩’의 시초인 신창원 사건 편이었다.
신창원 사건은 신출귀몰한 도피 행각으로 경찰 97만 명이 동원, 13차례 검거가 실패했을 정도로 유명한 강도였다. 얼굴에 가스총을 맞고도 끄떡없고 2m가 넘는 담도 훌쩍 뛰어넘어 경찰들의 포위망을 벗어난 인물이기도 했다.
그렇게 신창원을 번번히 놓치던 어느날, 신창원을 봤다는 수리기사의 제보로 마침내 잡게 됐다. 전남 순천의 한 아파트에 AS접수를 받고 갔는데 수상함을 느낀 기사가 제보를 했는데 그가 바로 신창원이었던 것이다.
이후 총기로 무장한 경찰특공대 46명이 아파트를 포위하고 신창원을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교도소에서 보내온 신창원의 편지도 눈길을 끌었다.
편지를 통해 신창원은 "사형도 부족한 중죄를 지은 죄인이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다"며 "모두 자기변명에 불과하고 그저 이곳에서 속죄하면 남은 생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도움을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에 장성규는 "그 상황에 대해 자기가 어떤 행동을 했고 충분히 고민했던 흔적이 느껴지고 유일한 편지이기도 하고 가해자의 최근 근황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라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창원은 1990년대 후반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탈옥수이며, 탈옥 후 907일 동안 잡히지 않았다가 1999년 7월 16일 한 시민의 제보에 의해 체포되었다. 탈옥 전 강도살인죄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고, 탈옥 이후 다시금 체포되면서 도주죄 등 으로 징역 22년 6월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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