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거짓 솔로’ 논란에 ‘방역 수칙 위반’ 의혹까지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7-30 15: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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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은경 인스타그램)
(사진=최은경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 최근 23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알린 개그맨 박수홍(51)이 ‘거짓 솔로’ 논란에 이어 ‘방역 수칙 위반’ 의혹까지 제기돼 홍역을 치르고 있다.


박수홍은 30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햇수 얘기로 많은 혼동을 드린 것 같다”며 “(여자친구를) 2018년 12월 소개로 만나 변한 해의 수가 4년이지만, 디데이로 보면 972일, 2년 7개월”이라고 해명했다. 최근 불거진 ‘거짓 솔로’ 논란에 직접 입을 연 것이다.


박수홍은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2016년부터 출연해 40대 후반 솔로 남성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4월 친형 부부의 횡령 의혹이 불거지고, 연애 사실이 알려진 뒤 친모와 함께 자진 하차했다.


문제는 그가 한창 솔로 콘셉트로 출연할 2018년에도 여자친구가 있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박수홍은 “아내와 2020년부터 진지하게 결혼에 대한 생각을 나누게 됐다. 그쯤 ‘미우새’에서 제 모습을 자주 보기 어려우셨을 것”이라며 “부디 미우새 제작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라며, 아내를 만나기 전 미우새에 비친 제 모습으로 시청자분들의 오해도 없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수홍은 최근 공개된 결혼 파티 기념 사진으로 ‘방역 수칙 위반’ 의혹까지 받고 있다.


박수홍과 함께 MBN 예능 ‘동치미’에 출연하고 있는 최은경 아나운서는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에 동치미 제작진이 마련한 결혼 축하 파티 사진을 올렸다. 박수홍을 비롯해 11명의 출연진이 박수홍을 중심으로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사진 속 11명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아 방역 수칙 위반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최은경은 “자가 검사 키트로 코로나 검사 다 마치고, 회의도 마스크 착용 상태에서 했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이 커지자 사진을 삭제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방송 촬영 시엔 마스크를 벗어도 문제 없지만, 이외 장소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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