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김용건 발언 새삼 눈길 받는 이유는..."20살 이상 연하 만나 본적 있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8-02 22: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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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나혼자 산다' 캡처)
(사진, MBC '나혼자 산다' 캡처)

[매일안전신문] 배우 김용건이 39세 연하 여성과 혼전 임신 스캔들이 불거지면서 과거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일 연예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김용건과 A씨는 지난 2008년 한 드라마 종영파티에서 만나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의지하며 13년 동안 인연을 이어왔다가 지난 봄 A씨가 임신하면서 출산에 대한 입장 차이로 법정 다툼으로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해당 사건이 큰 관심을 받자 김용건은 법무법인 대리인을 통해 "잘못된 처신으로 인해 축복받아야 할 일이 어그러진 것은 아닌지, 무엇보다 태어날 아이가 피소 사실을 알게 될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한없이 무겁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 MBC '나혼자 산다' 캡처)
(사진, MBC '나혼자 산다' 캡처)

A씨에 대해 김용건 측은 "자식들이 독립하고 난 후 빈 둥지가 된 집에 밝은 모습으로 가끔 들렀고, 혼자 있을 때면 저를 많이 챙겨주고 이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이 늘 있었다"며 "만날 때마다 반갑고 서로를 챙기며 좋은 관계로 지냈는데 임신 4주라는 소식을 전하자 서로 미래를 약속하거나 계획했던 상황이 아니었기에 기쁨보다는 놀라움과 걱정부터 앞섰다"고 전했다.


이어 김용건 특은 "5월 23일부터 최근까지 상대방과 상대방 변호사에게 순조로운 출산과 양육의 책임을 다하겠다라는 뜻을 여러 차례 전했고 지금은 그 무엇보다 상대방의 순조로운 출산과 건강 회복, 새로 태어날 아이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가슴 깊이 새기고 있다"며 "그러나 상대방이 받은 마음의 상처가 컸는지 사과와 진심이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아 무척 안타깝다"고 했다.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용건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됐다.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띠동갑 이상, 20살 이상 연하 여자친구를 만난 적 있냐는 질문에 김용건은 만난적이 있다고 답한 바 있다. 또 썸녀가 있냐는 질문에 김용건은 당황하면서 전혀 없는 건 아니라고 하기도 했다.


한편 1946년 생인 김용건은 1967년 KBS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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