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코인 시황] 비트코인 4500만원대 소폭 상승... SEC 여파 언제까지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8-04 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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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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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4일 밤 비트코인이 1% 가까이 상승하며 450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하락세는 꺾엮지만,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의 발언 여파가 이어지는 모양새다.


이날 밤 10시 57~58분 비트코인은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24시간 전 대비 최대 1.09% 상승한 4500만원 초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빗썸에선 1.09%(48만 7000원) 오른 4529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업비트에선 1.05%(47만원) 상승한 4543만 9000원에 매매되고 있다.


코인원에선 0.78%(35만 1000원) 오른 4523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코빗에선 0.31%(14만원) 상승한 4523만 8000원을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선 1% 이상 상승해 3만 9000달러를 돌파했다.


전 세계 가상화폐 시세를 실시간으로 전하는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 3분 비트코인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1.37% 상승한 3만 9027.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1.29% 늘어 7319억 3054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시장은 온종일 겐슬러 위원장 발언 여파로 휘청였다. 연속 상승세가 꺾인 채 횡보를 이어가던 시장이 겐슬러 발언 이후 크게 하락해 고전을 거듭했다.


시장은 SEC 여파가 길어야 이번 주까지 갈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추가 조치가 나온다면 심각한 하락장이 찾아올지 모른다고 우려하고 있다.


한편 시총 2위 이더리움은 2% 이상 상승해 300만원을 돌파했다. 이날 밤 11시 7~8분 이더리움은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최대 2.75% 상승해 300만원 초반대에 거래되고 있다.


두나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57.12로 '중립'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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