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고-화재] 칠곡 알루미늄 공장서 불, 서울대 암병원 지하 에어컨서 화재 발생 등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8-27 09: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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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이달 26일, 27일 서울, 칠곡, 천안 등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해당 사고들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칠곡 알루미늄 인쇄판 생산업체서 화재


지난 26일 오후 10시경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한 한 알루미늄 생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 3개 동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약 25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38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불은 오전 1시 43분경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충남 천안 돼지농장서 불...6000여 마리 폐사


27일 오전 3시 28분경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소재의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축사 15개 동 중 1개 동(2837㎡)이 소실됐으며 새끼 돼지 6000여 마리가 폐사됐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약 1시간 20여분만에 불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대 암병원 지하 에어컨서 화재가 발생해 환자, 직원들이 대피했다(사진, 연합뉴스 제공)
서울대 암병원 지하 에어컨서 화재가 발생해 환자, 직원들이 대피했다(사진, 연합뉴스 제공)

◆서울대 암병원 지하 1층 에어컨서 화재 발생


27일 오전 6시 25분경 서울 종로구 연건동에 위치한 서울대 암병원 지하 1층 복도에 있던 천정형 에어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환자와 직원 등 수십명이 대피를 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에어컨에서 연기가 나는 등 이상 신호를 초기에 감지하고 바로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불꽃이 에어컨에서 주변으로 번지기 전에 불을 진압했다. 약 20여분 만에 꺼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병원 내 연기를 빼는 작업을 진행했다.


대피했던 환자들은 해당 작업이 끝난 후 각 병실로 입실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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