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고-교통] 부산 가덕해저터미널서 추돌사고, 경기 광주 골프장 카트 전복돼 근로자 사망 등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8-31 17: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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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31일 졸음운전, 빗길로 인한 교통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부산 가덕해저터널서 졸음운전으로 인한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 가덕해저터널서 졸음운전으로 인한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 가덕해저터널서 추돌사고...졸음운전


부산 가덕해저터널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


31일 오후 1시 56분경 부산 강서구 가덕해저터널 안을 달리던 냉동탑차가 1t급 트럭을 들이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냉동탑차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사고로 차 안에 있던 3명이 다쳤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횡성군의 한 국도에서 시외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사진, 횡성소방서 제공)
횡성군의 한 국도에서 시외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사진, 횡성소방서 제공)

◆시외버스,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 들이받아...


횡성군의 한 국도에서 시외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31일 오후 3시 11분경 강원 횡성군 공근면 창봉리 5번 국도에서 시외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닫아 승객 2명이 다쳤다.


해당 버스에는 당시 운전기사를 포함해 18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친 승객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버스는 춘천에서 출발해 횡성을 경유하여 부산을 향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 광주 골프장서 카트 전복돼 근로자 1명 사망


경기 광주시에 있는 골프장에서 카트가 전복돼 일용직 근로자 1명이 숨졌다.


31일 낮 12시 4분경 경기도 광주시 목동의 한 골프장에서 근로자들이 타고 가던 카트가 나무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당시 카트에는 근로자 5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점심을 마치고 잔디관리 작업을 위해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카트에 타고 있던 골프장 잔디관리 일용직 근로자 A(63)씨가 사망했으며 B(56)씨가 중상을 입었다.


카트를 운전하던 다른 근로자는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카트가 페어웨이 경사로를 지나던 중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내려와 아래쪽에 있던 나무에 부딪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 관계자는 “카트는 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운전자를 상대로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혐의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라며 “골프장 측에는 카트를 제대로 관리했는지 살펴볼 것”이라고 전했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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