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추석 연휴인 20일 전국 곳곳에서 화재와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서대문구 아파트에서 화재...주민 53명 자력 대피
서울시 서대문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 53명이 대피했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오전 9시 27분경 서대문구 연희동 소재 15층짜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2층 주방 하이라이트에서 시작돼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119소방대에 의해 50분만에 꺼졌다.
해당 아파트 주민 53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 강화군 야산서 불...임야 1600㎡ 가량 소실
인천시 강화군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1600㎡가량이 소실됐다.
20일 오전 11시 54분경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소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이 이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임야 1600㎡가량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등 장비 21대, 소방관 등 55명을 동원하여 50여분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이 마당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씨가 돌풍에 날리면서 해당 야산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포서 도로 달리던 승용차, 주차된 트럭 들이받아...4명 부상
경기 김포시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된 트럭을 들이받았다.
20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경 김포시 걸포동 나진교 인근 도로에서 4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된 트럭을 들이받아 A씨 등 4명이 다쳤다.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 등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사고 경위를 면밀히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충격으로 불이 나 승용차가 모두 탔으며 트럭 일부도 탔다.
경찰은 현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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