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이달 28, 29일 지역 곳곳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경기 양주 화장품 케이스 제조공장 화재...9900만원 재산피해 추정
경기 양주시 소재 화장품 케이스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나 9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8일 오후 10시 15분경 양주시 광적면의 화장품 케이스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공장 건물 650㎡와 기계 등을 태우고 2시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추산 9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포항 쓰레기매립장, 축사서 화재...원인 등 조사 중
경북 포항시 소재 쓰레기매립장과 축사에서 같은 날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28일 오후 9시 40분경 포항시 남구 호동에 위치한 쓰레기매립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매립장에 쌓인 쓰레기가 다량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5대와 인력 50명을 투입하여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은 29일 오전 1시 10분경에 진화됐다.
같은 날 오후 11시 30분경 포항시 복구 송라면 한 축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시설 430㎡ 가운데 300㎡이 불에 탔으며 개 40마리가 죽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축사는 주인이 사용하지 않는 폐돈사를 개 키우는 공간과 고물 창고로 사용하던 중이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두 화재에 대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 안산 주차타워서 방화 추정 화재 발생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주차타워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차량 2대가 피해를 입었다.
29일 오전 3시 31분경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7층짜리 주차장 건물의 2층과 4층에 각각 주차된 승용차 2대에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해 4층에 주차된 차량 1대가 전소됐으며 2층에 있던 차량 1대가 파손됐다. 인명피해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주차장 인근 아파트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9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전소 및 훼손된 차량 주변에서 인화물질인 엔진오일통과 휴지, 소화기 등이 발견된 점을 토대로 누군가 방화를 한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 중이다.
◆ 평택 아파트서 불...주민 27명 연기 흡입
경기도 평택시 소재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7명이 경상을 입었다.
29일 낮 12시 57분경 평택시 비전동 15짜리 아파트의 5층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 내부가 전소했으며 주민 27명이 대피하다 연기를 흡하는 등 경상을 입었다.
한 주민은 “전기 합선으로 안방에서 불이 난 것 같다”며 119에 신고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0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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