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고] 나주 교차로서 승합차·경차 충돌, 부산 아파트 화재 ‘향초 원인 추정’ 등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10-13 17: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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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고 (이미지, 매일안전신문DB)
오늘의 사고 (이미지, 매일안전신문DB)

[매일안전신문] 13일 지역 곳곳에서 일어난 화재, 교통, 붕괴 사고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나주 교차로서 승합차, 경차 충돌...운전자 등 8명 경상


전남 나주시의 한 교차로에서 승합차와 경차가 충돌해 8명이 경상을 입었다.


13일 오후 1시 44분경 나주시 용산동의 한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는 경차와 직진하던 승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경차 운전자, 승합차 탑승자 7명 등 총 8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 승합차와 경차가 서로를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홍성 인근 바다서 수상레저 보트 전복...1명 의식 없어


충남 홍성군 인근 바다에서 수상레저 보트가 전복돼 타고 있던 60대 여성 1명이 의식 없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13일 오전 10시 41분경 홍성군 서부면 죽도 인근 바다에서 수상레저 보트가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보트에 탔던 1명은 인근에 있던 선박에 의해 구조됐으나 다른 탑승자 60대 여성 1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보령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시 사상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사진,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시 사상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사진,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 아파트서 불...경찰 “향초 원인 추정 조사 중”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40~5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불은 향초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3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6분경 부산시 사상구 소재 아파트 23층에서 화재가 났다.


이 화재로 주민 40~50명이 밖으로 일시 대피했다. 다행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베란다 창문 유리가 화재로 인해 외부로 떨어져 아래 주차된 차량 4대가 파손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인해 45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불은 4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베란다에 피워 놓은 향초로 인해 불인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목포 주택 해체 작업 중 건물 붕괴...작업자 1명 중태


전남 목포시에서 해체 작업 중 주택이 무너져 작업자 1명이 다쳤다.


13일 오후 4시 40분경 목포시 금동의 한 주택 해체 작업 현장에서 작업 도중 주택이 무너져내렸다.


주택 리모델링을 하기 위해 건물을 해체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매몰됐다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그러나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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