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의혹 이다영에 대해 이재영이 했던 말은..."어릴때 부터 칼부림"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4 11: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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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영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이다영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남편에 대해 폭언과 폭행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배구선수 이다영의 언니인 이재영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이재영과 이다영은 지난 2016년 12월 배구 월간지인 '더 스파이크'와 인터뷰를 가졌는데 당시 쌍둥이인 두 사람은 어릴 때 싸웠던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5분 차이로 태어난 쌍둥이라 어릴 때는 무척 싸웠겠다'는 질문에 대해 이재영은 "둘이 라면 끓여 먹고 왔는데 지금도 싸우고 왔다"며 "어릴 땐 거의 칼부림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다영은 한 번 화나면 기본적으로 20대씩 때린다"며 "내가 언니라 다 참아주는 거고 그러다 하도 짜증 나서 한 대 때린 적이 있는데 이다영이 죽을 뻔 했다"고 했다.


이다영 역시 "난 앞뒤 안가리고 엄청 때린다"며 "하루는 이재영이 주먹으로 내 가슴을 팍 때렸는데 갑자기 숨이 안 쉬어지기도 했고 침이 줄줄 나올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에 이재영은 "그때 이후로 내가 때리면 이다영은 큰일 나겠구나 싶어 참는다"며 "대신 이다영은 말을 진짜 잘한다"고 밝혔다.


(사진, TV조선 뉴스 화면 캡처)
(사진, TV조선 뉴스 화면 캡처)

또 '친구처럼 지내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이다영은 "나이가 같으니 언니라고 하기는 좀 그렇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재영은 "평소에는 한 번도 나를 언니라고 부른 적 없고 주로 자기 불리할 때 언니라고 한다"며 "이다영은 뭐 필요할 때만 '언니~'하고 애교를 부리는데 내가 많이 예뻐해 준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8일 TV조선은 배구선수 이다영이 지난 2018년 4월 14일 A씨와 교제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다영 남편 A씨는 이다영의 폭언으로 고통받았다고 주장하며 현재 이혼 소송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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