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고] 전남 신안군 부두 접안시설서 불, 성남 내곡터널서 화물차 화재 등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11-03 17: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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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고 (이미지, 매일안전신문DB)
오늘의 사고 (이미지, 매일안전신문DB)

[매일안전신문] 3일 지역 곳곳에서 화재, 끼임사고 등이 발생했다.


◆전남 신안군 부두 접안시설서 화재...‘원인 파악 중’


전남 신안군의 한 부두 접안시설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3일 낮 12시 6분경 신안군 임자면 한 부두에서 육지와 배를 연결하는 접안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의용소방대와 해양경찰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인화성 물질을 재료로 사용한 접안시설 부력재가 불길을 키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원주시 주택 철거현장서 무너진 벽 사이에 끼인 60대 사망...


강원 원주시의 한 주택 철거현장에서 60대 A씨가 무너진 벽과 벽 사이에 끼여 숨졌다.


3일 오후 2시 24분경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소재 주택 철거현장에서 A씨가 무너진 벽과 벽 사이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소방 대원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성남 내곡터널에서 화물차에 불이 났다.(사진, 연합뉴스 제공)
성남 내곡터널에서 화물차에 불이 났다.(사진, 연합뉴스 제공)

◆성남 내곡터널서 5t 화물차 화재...수십명 대피


경기 성남시 소재 내곡터널에서 5t 화물차에 불이 났다. 이 불로 수십명이 대피하고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3일 오후 3시경 경기 성남시 수정구 분당내곡간고속화도록 내곡터널 안에서 서울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5t 화물차에 불이 나 터널 안에 있던 수십명이 대피했다.


이 불로 5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30여대, 인력 100여명을 투입하여 30여분만에 불을 꼈다. 그러나 터널 내부 연기로 인해 해당 구간의 서울 방향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이후 이날 오후 4시 40분부터 서울 방향 3개 차로 중 1개 차로의 통행이 재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물차 엔진룸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현장 수습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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