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고-화재] 포천 공장 2곳서 화재, 원주 양계장서 불...‘20억원 피해 추정’ 등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11-17 16: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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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17일 포천, 원주, 칠곡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포천시 동교동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사진, 포천소방서 제공)
포천시 동교동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사진, 포천소방서 제공)

◆포천 공장 2곳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포천시 소재 공장 2곳에서 잇따라 화재가 난 가운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2곳 다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오전 4시 35분경 포천시 동교동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1개동 825㎡과 원단, 기계류 등이 탔으며 옆 공장 일부도 피해를 입었다.


이어 이날 오전 8시 30분경 포천시 어룡동 소재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건물 1개동 일부가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2곳의 화재 원인 등을 조사 하고 있다.


◆원주 양계장서 불...소방 추산 20억원 재산피해


원주시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나 소방 추산 20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7일 오전 4시 41분경 강원 원주시 문막읍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양계장 3동과 창고 1동이 모두 탔으며 양계장 1동이 일부 소실됐다. 아울러 닭 10만마리가 폐사했다.


이로인해 소방 추산 20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칠곡 고등학교 생활관 지하 조리실서 화재...10여명 대피


칠곡군의 한 고등학교 생활관 지하 조리실에서 불이 나 조리사 등 10여명이 대피했다.


17일 오전 9시 26분경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고등학교 생활관 지하 조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이날 오전 9시 44분경 진화됐다.


이에 따라 교사, 조리사 10여명이 대피했다. 학생들은 이날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원격수업이 실시됨에 따라 등교하지 않았다.


이번 화재로 인해 조리실 벽면과 주방 집기류 일부를 태워 소방 추산 300여만원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튀김요리를 하기 위해 조리실 솥에서 기름을 끓이다가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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