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고-교통]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서 화물차 추돌, 부산서 음주 역주행 사고 등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11-19 17:14:58
  • -
  • +
  • 인쇄
오늘의 사고 (이미지, 매일안전신문DB)
오늘의 사고 (이미지, 매일안전신문DB)

[매일안전신문] 19일 대전, 부산 등 지역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났다. 특히 수원에서는 변압기가 파손돼 정전이 일어났다.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서 화물차 2대 추돌...1명 사망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구완터널에서 화물차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19일 오전 0시 50분경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서대전 방향 구완터널에서 2.5t 화물차가 앞서가던 6.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2.5t 화물차 운전자 1명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6.5t 화물차가 차량 이상으로 서행하던 중 뒤따라오던 2.5t 화물차가 들이받은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서 음주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 택시 2대를 들이받았다.(사진, 부산남부경찰서 제공)
부산서 음주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 택시 2대를 들이받았다.(사진, 부산남부경찰서 제공)

◆음주운전 차량, 중앙선 넘어 택시 2대 들이받아...승객 등 5명 다쳐


부산서 음주운전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택시 2대를 들이받아 승객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19일 오전 2시 50분경 부산 수영구 민락동 숭영교 사거리에서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 택시 2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 2대에 타고 있던 승객, 기사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만취 운전자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수원서 승용차 변압기 들이받아...한때 정전


수원서 한 승용차가 인도 위에 설치된 지상 변압기를 들이받았다. 이로 인해 인근 아파트 수백 세대가 한때 정전이 되기도 했다.


19일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경 수원시 장안구의 한 도로에서 벤츠 차량이 인도 위에 설치된 1m 60cm 높이의 철제 변압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변압기가 파손돼 인근 아파트 900여세대가 30여분간 정전이 됐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현장에 차량을 둔 채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 남성과 동승자 여성이 사고를 낸 뒤 도주했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이들을 추적 중”이라고 말했다.


◆음주운전 차량, 청와대 연풍문 인근 가로수 들이받아...


한 음주운전 차량이 청와대 연풍문 인근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해당 운전자는 경찰에 입건됐다.


19일 오전 11시 55분경 50대 남성이 운전하던 차량이 청와대 연풍문 인근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해당 운전자는 음주 상태로 음주 측정 결과 면허정지 수치가 나왔다.


경찰은 이 운전자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수진 강수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