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고] 아파트 8층서 창틀 교체 하던 작업자 2명 추락사 등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12-02 17: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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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고 (이미지, 매일안전신문 DB)
오늘의 사고 (이미지, 매일안전신문 DB)

[매일안전신문] 2일 서울시의 한 아파트에서 창틀을 교체하던 작업자 2명이 추락해 사망했다. 또 광양에선 교통사고로 인해 주유 차량이 전도돼 2명이 부상을 입고 경우 40ℓ가 누출됐다. 인천 영흥도와 대청도 인근 갯바위에서는 고립사고가 잇따랐다.


◆서울 방화동 아파트 8층서 창틀 교체하던 작업자 2명 추락


서울시 방화동의 한 아파트 8층 에서 창틀 교체 작업을 하던 남성 2명이 추락해 숨졌다.


2일 오전 9시경 서울 강서구 방화동 소재 아파트 8층에서 40대 남성과 30대 남성이 창틀 교체 작업을 하다 추락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새로 교체할 창틀을 끌어 올려 실내로 들이는 과정에서 기존 창틀이 밖으로 떨어지면서 균형을 잃고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책임자 등을 조사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가 확인되면 입건할 계획이다.


광양서 이동식 주유차량과 승용차가 충돌했다.(사진, 전남 광양소방서 제공)
광양서 이동식 주유차량과 승용차가 충돌했다.(사진, 전남 광양소방서 제공)

◆광양서 이동식 주유 차량·승용차 충돌...경유 40ℓ누출


광양시의 한 도록에서 이동식 주유차량과 승용차가 충돌해 경유 40ℓ가 누출됐다.


2일 오전 9시 50분경 전남 광양시 옥곡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이동식 주유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이동식 주유차량이 전도돼 실려있던 경우 40ℓ가 누출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 영흥도·대청도 인근 갯바위서 고립사고


인천 영흥도와 대청도 인근 갯바위에서 고립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2일 인천해경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경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인근 갯바위에서 20대 남성 A씨가 고립됐다.


해경은 인근 초소에서 근무 중인 군인의 신고를 받고 A씨를 구조했다. 당시 해경은 연안 구조정을 투입했으나 갯바위에 접근하지 못해 바다에 들어가 구조작업을 펼쳤다.


또 이날 오후 3시경 인천 옹진군 대청도 답동 해안 갯바위에서도 고립사고가 발생했다.


작업자 3명은 해안가 산책로를 철거하던 중 고립됐다. 해경은 이들 3명 모두를 무사히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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