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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승기 인스타그램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승기의 음원 수익을 정산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 권진영 대표의 폭언 사실까지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 매체 디스패치는 '후크 권진영 대표의 폭언..."이승기 내 이름 걸고"라는 제목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2분 30초 가량의 영상 속에는 권 대표와 후크 이사, 이승기 매니저의 대화 내용이 담겨있었다. 해당 녹취는 지난 17일 이승기가 후크에 내용증명을 보낸 이후 권 대표가 이사와 매니저를 긴급 소집한 날 나눈 대화였다.
음성에서 권 대표는 "내용 증명도 보내고 막가란 식으로 그렇게 나오는 거 같은데 내 이름을 걸고 죽여버리고 내 나머지 인생을 걸고 그 XX를 죽이는데 쓸 거다"라는 충격적인 말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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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승기 인스타그램 캡처) |
이사가 말리자 권 대표는 "시끄러 그만하고 가만히 있으라"며 "내 남은 인생을 그 XX를 죽이는데 쓸거다"라며 욕설과 격분한 목소리로 폭언을 이어갔다. 음원 정산 내역 자료와 관련해서는 회계팀 직원을 언급하며 "지가 안 한 거잖냐"라며 "그 미친X 일하기 싫어서 안 한 거고 안 준 거잖냐"고 했다.
또한 디스패치는 이승기 매니저 말을 인용해 "대표님은 항상 '넌 마이너스 가수'라며 '네 팬들은 돈은 안 쓰면서 요구만 많고 넌 다른 걸로 돈 많이 버니까 가수는 그냥 팬서비스라고 생각하라'고 세뇌시켰다"며 "그런데 음원정산을 따진다니 불호령이 떨어졌을 건데 이승기 입장에선 돈을 받는 것보다 욕을 안 먹는 것을 택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이승기 매니저는 권 대표와 나눈 메시지 내역들도 일부 공개했다. 권 대표는 이승기의 식대는 개인카드 결제를 유도하라고 지시한 반면, 자신의 명품 쇼핑은 법인카드로 계산해 픽업하라는 심부름을 시키기도 해 충격을 자아냈다.
지난 21일 이승기의 음원 수익 미정산 문제가 보도되고 논란이 되자 입장문과는 180도 다른 권 대표의 태도도 눈길을 끌었다.
당시 권 대표는 "최근 언론을 통하여 저희 회사 및 저 개인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어 사실 여부를 떠나 많은 분들께 면목이 없다"며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이기에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이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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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승기 인스타그램 캡처) |
이어 "현재 언론에 보도되고 있거나 세간에 떠도는 이야기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사실 관계 확인을 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앞선 보도자료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현재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한 정리 단계인 점과 앞으로 법적으로 다뤄질 여지도 있어 입장 표명을 자제하는 부분이 있다"며 "추후 후크엔터테인먼트나 저 개인이 법적으로 책임져야 할 부분이 명확히 확인되면 물러서거나 회피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 "저와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연예인들의 연예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모든 분들께 더 이상의 심려를 끼쳐드리는 일이 없도록 더욱 더 주의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앞서 이승기는 최근 후크를 상대로 투명한 정산을 요구한다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후 이승기가 데뷔 후 18년 간 음원 수익을 정산받지 못한 정황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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