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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BBC 뉴스 코리아 유튜브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넷플릭스 '피지컬:100' 보디빌더 김춘리가 자신감을 보였다.
최근 유튜브 채널 'BBC News 코리아'는 '피지컬 100 춘리: "제 몸에 대한 코멘트는 사양할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등장한 이는 바로 '피지컬:100'에 출연한 춘리로 박형근의 지목으로 성사된 대결에서 박형근이 춘리의 가슴을 제압, 젠더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춘리는 지목 당시를 회상하며 "제가 직접 '아 어이없네'라고 했는데 그 말이 방송에 나왔고 당시 '왜 나야?'라고 했지만 비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여자 보디빌더 김춘리가 아니라 그냥 보디빌더 김춘리로 참가했기 때문에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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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BBC 뉴스 코리아 유튜브 캡처) |
그러면서 춘리는 "가족들은 저한테 무관심해서 김춘리 선수가 저일지도 모를 거다"며 "막냇동생한테 전화와서 '언니 맞긴 맞지?' 하더라"고 전했다.
춘리는 "가족들한테는 말을 못 꺼냈고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선을 볼 뻔했는데 당시 '빨리 시집을 가야 한다'고 해서 일주일 동안 가출했었다"며 "헬스 트레이너를 하고 싶은데 소심해서 말은 못 꺼내고 상관도 없는 에어로빅 자격증을 땄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내가 왜 내가 하고 싶은 거를 못 하고 남 눈치를 보면서 살아야 하나' 싶어서 가족들한테 얘기를 했다"며 "그렇게 독립을 했지만 적응하는 게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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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BBC 뉴스 코리아 유튜브 캡처) |
하루 24시간을 몸 관리를 위해서만 쓴다는 춘리는 "제가 서 있으면 갑자기 허벅지를 만진다거나 묻지도 않고 바로 손부터 들어오는 분들이 계신다"며 "심지어 여자로서 과한 근육을 가졌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전했다.
이어 "제 특정 신체 부위를 확대해서 댓글로 성희롱을 했다"며 "태어나서 처음 느끼는 수치심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자들은 알게 모르게 지적을 당하지만 제 미의 기준은 저다"며 "제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솔직히 남들이 무서워하든 말든 본인들이 저랑 살아줄 것 아니지 않냐"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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