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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유튜브 채널 '승우아빠'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유튜버 '승우아빠'가 중고마켓 비하 발언으로 논란으 중심에 선 가운데 사과문을 올렸다.
승우아빠는 최근 업로드한 동영상을 통해 유튜버 수빙수의 레스토랑을 찾아가 창업에 대해서 조언했고, 아르바이트생을 구하기 위해 중고거래 당근마켓 사이트에 구인 공고를 올렸다는 사실을 듣고 "거기에 내면 중고들만 들어오겠지"라고 말했다.
이에 사장 동생은 "원래 거기에 공고를 많이 낸다. 경력자들이 많다"고 답했다. 이에 승우아빠는 "미쳤나 정상적인 루트로 내고 사람이 안 구해지면 둘 중에 하나밖에 없다"며 "일하는 시간이 힘들거나 급여가 작거나"라며 중고마켓을 비하하는 듯한 멘트를 했다.
이후 당근마켓 측이 해당 동영상에 "승우아빠님, 당근에서도 알바 구할 수 있다"며 "동네 기반 빠른 매칭으로 벌써 많은 사장님들이 사용하고 있으니 식당 2호점을 낸다면 당근알바를 이용해 보시라"고 댓글을 남겼다.
해당 사건은 단순 해프닝으로 넘기나 했지만 이후 승우아빠는 라이브 방송에서 "무료광고하지 마시라 진짜 양심이 없어가지고 댓삭 해버릴거다"며 "저의 고리타분한 상식으로는 당근마켓에서 구인을 한다는 것이 쉽게 수용되지 않고왠지 사람도 중고 같다"고 했다.
해당 발언은 '당근마켓'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심기를 건들였고 이후 큰 논란이 됐다. 결국 승우아빠는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지난 3일 라이브 방송에서 중고마켓 댓글에 대한 저의 부적절한 발언과 도를 넘은 언행에 대하여 깊은 사과의 말씀 올린다"며 사과했다.
이어 "많은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송에서 특정 플랫폼이나 이용자들에 대한 편파적이고 도를 넘은 발언은 어떠한 변명의 여지없이 저의 잘못이고 경솔했던 행동이다"며 "경솔하고 가벼운 언행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셨을 많은 분들과 중고마켓 측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있는 입장에서 누구보다 언사에 신중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부족하여 그렇지 못했던 점 너무도 부끄럽고 죄송하다"며 "깊이 반성하고 처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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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유튜브 채널 '승우아빠' 캡처) |
이어 "저의 무지로 발생한 이번 일과는 관계없기에 피해를 받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되었다"며 "타 브랜드에 대신 물어서는 안되는 상황이기에 이러한 선택을 하게 되었고 저는 그렇게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똑똑한 사람도 아니고 우연치 않게 주어진 현재 상황에 누구보다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항상 운이 좋았다고 여기고 제 부족함을 인지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의 경솔한 행실에 대해 시청자 여러분께서 너그러이 반성하고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이러한 일들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스스로를 더 채찍질하며 바른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또한 승우아빠는 '해당 발언을 한 후 바로 사과를 하지 않고 게임방송을 진행한 것 아니냐'는 추가 논란에 대해서는 "금요일 게임방송을 진행한 건은 문제를 일으켰던 라이브를 끝마치고 난 직후였고 해당 시기에만 해도 이슈가 알려지기 이전이었다"며 "이 시기에는 이미 방송이 끝난 이후이기도 하기에 사과를 안 하고 게임방송을 하고 있었다는 것은 사실관계상 맞지가 않다"며 해명했다.
이와 함께 승우아빠는 자신의 팬카페를 방문해 "억지로 쓴 글이고 거짓말이다 라는 내용도 있지만 그렇게 생각하는것이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신뢰받지 못하는 것도 제가 초례한 일이니 정말로 제가 할 수 있는일들이 많지 않다"고 했다.
이어 "제가 저지른 일들에 대해서 정리해 나가는게 최선일것 같다"며 "아마 해외일정이 끝나고 돌아간 뒤에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 이야기를 드리겠지만 지금 사람들이 지적하시는 부분들이 다 사실이라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또 "악플도 많고 하지만 허투로 들을게 하나도 없고 모두 반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실제로 일년 넘게 거의 못쉬면서 일하다 보니까 일정적으로도 스트레스가 많고 부하가 많이 오는것도 맞고 그래서 일도 줄이는게 맞고 심적인 부담을 줄여야 하는것도 지당한 이야기 같다"고 했다.
아울러 "돈돈 거리게 된것도 책임져야할 사람들이 늘어나고 제가 부담해야하는 금전적 최소수익이 커지다 보니까 저도 점점 그런 부분을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다"며 "실제로 이번 방송에서도 어떻게든 억탠을 섞으려고 옷에 잘 맞지도 않는 어줍잖은 개그로 웃기려 하다가 제대로 수습도 못하고 상처받을 말들을 해버렸는데 다 부족한 제 탓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같은 내용으로 피드백 남겨주신분들이 계시는데 그만큼 시청자들은 항상 저를 꿰뚫어 본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에 다시 돌아봐야 하는게 맞고 덜어낼걸 덜어내야 할 것 같은데 우선 잡혀진 일정부터 모두 마무리 하는데 집중하고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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