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끊긴 이근, 또 피어오르는 사망설..."모두 가짜 뉴스"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3-26 01: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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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근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우크라이나에 의용군으로 무단 입국한 해군특수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의 연락이 끊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근의 유튜브 채널 '록실(ROKSEAL)'의 관계자는 지난 24일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최근에 이근 대위님의 우크라이나 참전에 관해 다양한 가짜 뉴스들이 나왔다"는 글을 올렸다.

이근 측은 "예비군 훈련 불참으로 인한 벌금형, 교전 중 사망, YAVIROV 기지 폭격으로 인한 사망, 폴란드 재입국 시도, 폴란드 호텔에서 영화 촬영, 우크라이나 서부 호텔에서 체류 모두 명백하게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사진, 이근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악의적으로 지어낸 말들로 이근 대위님의 명예를 깎아내리고 모욕한 죄, 허위 사실 유포죄 전부 록실(유튜브 채널)에서 법적 검토 중"이라며 "더 이상의 증거가 없는 가짜 뉴스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사람의 목숨이 달릴 수도 있는 일"이라며 "임무 보안으로 이근 대위님의 현재 위치는 관계자 제외 아무도 모르며 연락이 아예 끊긴 상황인데 임무가 끝난 후 소식을 전해드리겠다"고 했다.


▲(사진, 이근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정부는 지난달 13일부터 우크라이나를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 구역으로 지정했다. 이근은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고 여행금지국에 입국한 상태다. 이에 외교부는 여권 무효화 등을 검토 중이다.

여권법에 따르면 정부가 입국을 금지한 국가나 지역을 방문하거나 체류한 사람은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의 형사처벌과 여권 무효화 등 행정제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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