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까지 이어지는 황사 영향…찬공기 유입으로 낮기온 어제보다 낮아져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3-04-21 09: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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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충남 부여군 세도면 금강 둔치를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핀 유채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ㄷ.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20일 발원한 황사가 북풍을 타고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21일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다. 황사 영향은 내일까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ㅅ 현재 백령도와 울릉도에서 황사가 관측되는 가운데 두 지역의 1시간 평균 PM10 농도는 각각 106㎍/㎥과 161㎍/㎥다.

 북동풍을 타고 황사가 유입됨에 따라 동쪽지역을 중심으로 PM10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오늘과 내일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은 오후에 구름많겠다. 내일은 전국이 구름많겠다. 23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가끔 구름많겠고,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황사 영상
 오늘 낮 12∼오후 6시부터 오후 6∼9시 사이 전남권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전북남부에는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영동남부에는 오늘 아침 6~9시에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늘 낮 기온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어제(20일, 최고기온 15~30도)보다 3~9도 낮겠고, 동풍이 유입되는 동해안은 어제보다 10도 이상 내려가면서 낮 기온이 15도 내외가 되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14~25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5~12도, 낮최고기온은 14~22도, 23일 아침최저기온은 4~11도, 낮최고기온은 15~23도로 예상된다.

 내일 오전까지 경상권해안과 전남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제주도는 23일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 이상(산지 90㎞/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서해안과 강원영동, 경상권내륙에도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오늘 오전까지 대부분 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 제주도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부분 해상에서 내일까지(서해남부남쪽먼바다와 남해먼바다, 제주도해상은 23일까지) 바람이 30~60㎞/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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