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문데이, 세이프 질정주입기 선봬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11-10 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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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질염 치료 등 질정 삽입 과정 불편과 위생 문제 크게 개선

몰라서 못 쓰는 경우 줄여야… 난임지원기관, 병의원 협력 방안 적극 모색
▲세이프 질정주입기 이미지 (사진=해피문데이)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해피문데이가 ‘해피문데이 세이프 질정주입기'를 선보이고, 난임·질염 치료 중 여성들이 질정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주입하도록 지원한다.


해피문데이 세이프 질정주입기는 질정 삽입 중 겪는 불편을 개선하는 제품이다. 주사기 모양의 외통과 밀대 사이에 질정·질좌제를 넣은 뒤 밀대로 약을 밀어넣는 방식으로, 어플리케이터 탐폰을 삽입하는 원리를 떠올리면 쉽다. 해피문데이는 식약처로부터 세이프 질정주입기의 의료기기 허가를 완료했다.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 손잡이 부분 미끄러움 방지 처리로 편안한 사용감을 구현한 해피문데이 세이프 질정주입기는 한 상자 10개입으로, 일회용 주입기가 낱개로 개별포장 돼있어 휴대하기 좋다. 집은 물론 학교, 직장 등 외부 활동 중에도 때에 맞춰 손쉽게 질정을 주입할 수 있는 것이다.

질정은 질에 삽입하는 정제다. 난임과 질염, 질건조증 등의 치료에 쓰이며, 체내에서 녹아 흡수되는 형태인 만큼 질 안으로 깊숙이 넣는 게 중요하다. 삽입 시 맨손을 이용하다보면 손가락이 질정을 제대로 지지하지 못해 약이 바닥에 떨어져 못쓰게 되거나, 내부로 충분히 들어가지 않아 밖으로 빠져나오는 등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다. 또한, 질정으로 인한 통증, 손톱에 의한 상처 및 2차 감염이 발생할 위험도 존재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질정주입기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위생과 용이성을 모두 높일 수 있는 도구다. 질정주입기에 대한 정보와 선택지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곤란을 겪는 여성이 없기를 바라며, 제품을 널리 알리고 보급하기 위해 난임지원기관, 병의원과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피문데이는 11월 11일 난임 가족의 날을 맞아 난임 치료 여성을 응원하는 뜻으로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에 740만원 상당의 해피문데이 세이프 질정주입기를 협찬하기도 했다.

해피문데이 세이프 질정주입기는 공식 브랜드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여성 건강 앱 헤이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직경 11.5mm 이하의 질정·질좌제라면 성분에 관계 없이 호환되지만, 의료기관과 환자의 치료 상황에 따라 질정·질좌제가 상이하므로 정제의 직경을 확인한 뒤 주입기를 구매하기를 권장한다. 질정주입기는 질정·질좌제 삽입을 돕는 보조 기구로, 의약품은 들어 있지 않다. 질정 혹은 질좌제는 병원 처방을 받거나 약국에서 구매해야 한다. 해피문데이 브랜드몰에서 호환 가능 의약품 목록을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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