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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장 배추 자료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올해 김장 비용이 작년보다 조금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가격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물가정보는 이달 14일 기준으로 4인 가족 김장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에서는 30만1000원, 대형마트에서는 36만6000원이 들것으로 분석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이맘때쯤의 김장비용인 전통시장 30만6000원, 대형마트 36만8000원보다 비교하면 소폭 줄어든 것이다.
올해 여름철 장마·폭염 등의 영향으로 배추를 비롯한 채소류의 생육 환경이 좋지 않아 한때 가격이 크게 오른 바 있다. 하지만 다행히 가을 이후 수급이 안정되면서 가격도 내렸다.
배추는 10월부터 가격이 크게 내려 1포기당 400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무도 1개당 150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다.
다만, 대파는 강원도 고랭지 지역의 작황이 부진해 공급물량이 줄면서 가격이 소폭 올라 1단에 4000원 가량으로 팔리고 있다.
마늘은 생산량이 늘면서 시세가 10% 가량 하락했다. 천일염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로 지난 6월부터 가격이 뛰었으나 정부가 비축 물량을 풀면서 가격이 안정됐다.
한국물가정보는 최근 3년간 김장 물가가 지속해서 조금씩 하락했으며, 올해는 정부가 ‘김장재료 수급 안정 대책’을 통해 비축 물량을 풀고 지원 예산도 늘린 만큼 각종 할인을 더 하면 향후 비용이 더 하락할 수도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동훈 한국물가정보 선인연구원은 “올해는 강원도 고랭지 배추가 파종 때 장마 피해를 입어 품질이 좋은 제품을 찾기가 힘든 상황”이라며 “중부나 남부지역에서 생산된 배추가 빅적 저렴하고 품질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물가정보는 올해 예상 기온을 종합하면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11월 하순에서 12월 상순, 남부지방은 12월 상순에서 중순, 남해안은 12월 중순 이후가 김장 적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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