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Flickr) |
[매일안전신문]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67)가 치매 판정을 받았다고 그의 가족이 밝혔다.
윌리스 가족 16일(현지 시각) 성명을 내고 “윌리스가 전두측두엽 치매(FTD)를 앓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불행하게도 윌리스가 겪고 있는 의사소통의 어려움은 그가 직면한 병의 한 증상일 뿐”이라며 “고통스럽지만, 마침내 명확한 진단을 받았다. 현재 이 질환을 치료할 방법은 없지만, 몇 년 안에 이런 상황이 바뀌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두측두엽 치매는 뇌 앞쪽인 전두엽과 옆쪽 아래 측두엽에 생기는 퇴행성 치매의 한 종류다. 언어 및 집행 기능 등이 주로 손상되며, 기억력은 비교적 보존되는 특징을 보인다. 발병 연령은 주로 45~60세 전후다.
윌리스는 지난해 3월 실어증 진단을 받고 할리우드 영화계에서 은퇴했다. 이후 거의 1년 만에 병이 악화하면서 치매 환자가 됐다.
1970년대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연기 생활을 시작한 윌리스는 1985년 TV 드라마 ‘문라이팅’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문라이팅은 국내에서 ‘블루문 특급’이란 제목으로 방영되기도 했다.
이후 영화 ‘다이하드’(1988)’에서 주인공 존 매클레인 역을 맡아 세계적인 액션 스타로 급부상했다.
윌리스는 2013년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데이’까지 총 5편의 다이하드 시리즈에 출연하며 매클레인을 자신의 ‘인생 캐릭터’로 확고히 했다. 2006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렸다.
윌리스는 1987년 문라이팅과 2000년 TV 시리즈 ‘프렌즈’의 게스트 출연으로 두 차례 에미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문라이팅은 그에게 골든글로브 TV 시리즈 코미디&뮤지컬 부문 남우주연상을 안겨주기도 했다. 다만 아카데미와는 인연이 없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