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4명, 휴가 비용에 부담 느껴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7-21 10: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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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여름휴가 최대고민 설문 (사진=이지태스크)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휴가를 떠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직장인 10명중 4명은 휴가비용에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태스크가 최근 남녀 직장인 213명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 계획”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지태스크는 먼저, 설문 참가자들에게 휴가 계획이 있는지 물었다. 여름 휴가 계획이 있다고 답한 직장인은 76.1%에 달했다.

여름 휴가를 떠나겠다고 답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어디로 휴가를 갈 계획인지 물었다. 여름 휴가지는 △국내여행(71.6%)이 가장 높게 선택됐다. 코로나 19 규제가 완전히 해제돼 하늘길도 자유롭게 열렸지만 △해외여행은 19.14%에 그쳤다.

이는 고물가의 영향이 미친 것으로 보인다. “휴가 때 쓰는 돈이 많다(40%)”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휴가가 끝나면 업무가 쌓여있을 예정이다(31%)”, “휴가 기간에 연락이 와서 편히 못 쉰다(18%)“, “휴가 기간에도 일을 해야 한다(8%)”가 뒤따랐다.

직장인들이 여름 휴가를 위해 지출할 것으로 예상하는 총비용으로는 △100만 원 이하(67.9%)가 가장 높게 선택됐다. 다음으로 △100만 원 이상~200만 원 미만이라고 답한 이들이 22.8%, △200만 원 이상이라고 답한 이들이 9.3%였다.

한편, 이번 여름 휴가 피크 시즌은 7월 말, 8월 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 휴가를 가겠다고 답한 3명 중 1명(34.6%)이 △8월 초순을 택했고, 다음으로 △7월 하순(27.2%), △8월 중순(19.8%)등이 뒤따랐다.

설문조사를 진행한 이지태스크 측은 “신규 고객 가입 시 2시간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고 있다며, 휴가 기간 동안 쌓인 단순한 사무 업무에 대한 부담을 좀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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