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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 오전 강원 영월군 북면 공기리에서 민간헬기 1대가 마을회관 인근 산 중턱으로 추락했다.(사진: 연합뉴스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강원 영월군에서 송전탑 공사를 위해 전선을 운반하던 민간헬기가 추락해 2명이 사망했다.
15일 오전 7시 46분경 강원 영월군 북면 공기리에서 AS350B2 기종 민간 헬기 1대가 마을회관 인근 산 중턱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송전탑 공사를 이해 전선을 운반하던 헬기가 송전선로에 걸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고로 기장 A씨와 화물 운반 업체 관계자 B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헬기 추락으로 인한 화재 등 2차 피해를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추락한 헬기는 지자체에서 산불 헬기로 임차해 사용했으나 최근 항공사에서 회수한 뒤 사용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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