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최근 가을철 강우 대비해 가로수 낙엽 관리 필요

이종신 / 기사승인 : 2025-09-29 10: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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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립산림과학원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종신기자]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최근 가을철 강우 특성에 대비하여 가로수의 낙엽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24년부터 가로수 관목숲, 하천숲, 도시숲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줍고 분리하며 생활권 도시숲에서 시민 보행 문화를 개선하기 위하여 ‘청렴숲 플로깅 대회’를 개최하여 왔다.

올해 서울 동대문구에서 ‘5차 플로깅 대회’는 산림과학원 정문에서 가로수 관목숲이 있는 영휘원 사거리와 종암교까지 도보로 걸으면서 관목숲에 있는 생활쓰레기를 줍고 분리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최수민 연구사는 “기존 플로깅에서는 하천숲에서 1시간 동안 캔·유리·비닐·스티로폼 등 7.6kg, 관목숲에서는 2시간 동안 플라스틱컵·음료캔·담배꽁초 등 21종류 508개의 쓰레기 5자루 수거, 공원숲에서는 2시간 동안 2.5kg의 생활쓰레기를 확인하였다.”고 하며 “특히 금번 플로깅은 2024년 가을철 강우 특성을 반영하여, 가을철 강우에 대비한 집수구 주변 낙엽 관리 등을 포함하였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생활권도시숲연구센터 박찬열 센터장은 “낮은 자세로 관목숲을 살피고 쓰레기를 줍는 과정을 통하여 우리 사회에 선한 보행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청렴숲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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