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컨테이너 수송열차 형식승인...철도안전 확보

김혜연 / 기사승인 : 2025-02-28 10: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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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컨테이너화차 300칸 조감도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매일안전신문=김혜연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오는 2026년까지 컨테이너 화차 대상 형식승인·제작자승인·완성 검사 를 추진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안전한 철도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신규 컨테이너 수송용 화물 열차 300칸에 대한 철도차량 형식승인검사를 2026년까지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철도차량 형식승인검사는 철도차량의 제품 안전성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해 철도차량 설계와 제작자의 품질관리체계를 승인하는 제도로, 철도차량 제작 시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안전기준에 부합하는지 면밀히 살펴보는 검사이다.

TS는 이번 컨테이너 화차에 대한 형식승인검사의 일환으로 실제 양산 차량에 대한 형식승인·제작자승인·완성검사를 2026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TS는 올해 2월 6일 완성차량검사 전문기관과 함께 완성검사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합동회의를 실시했으며, 차량제작 일정에 맞추어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를 위한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합동회의는 완성검사 범위 및 절차 등 관련 내용에 대하여 검토하였으며, 검사기관인 TS와 전문기관이 긴밀히 협의하여 검사 결과의 상호 공유 방안을 수립하는 등 효율적인 검사 시행에 대하여 논의했다.

TS는 향후에도 정기적인 회의 개최로 철도차량 검사 일정과 제작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TS는 2024년 1월 대형 변압기 수송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특수화물열차 슈나벨카의 철도차량 형식승인검사를 국내 최초로 시행한 바 있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신규 철도차량 제작 시 안전성과 품질을 확보하도록 면밀하게 형식승인검사를 시행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국민이 안전한 철도 운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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