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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광조, 고영수가 입담을 뽐냈다.
21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서는 이광조, 고영수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조는 가수 활동을 중단하고 샌프란시스코에서 살게 된 것에 대해 "노래가 굉장히 하기 싫었다"며 "노래가 너무 싫었고 남 앞에 서는 게 스트레스였다"고 했다. 이어 "아버님 돌아가신 다음 해에 거기로 떠났다"며 "외국에 도착한 데가 자기가 나중에 거기를 산다고 하길래 샌프란시스코에서 공연을 했는데 내가 여기서 있어야겠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생활에 대해 묻자 이광조는"굉장히 자유로웠다"며 "버스 한번 타고 바닷가를 밤에 가면 안개가 뛰어왔고 그런 것들이 좋았다. 내가 왜 한국에서 아등바등하며 살았나를 느꼈다"고 했다.
이어 "샌프란시스코에 12년 있었다"며 "음악이나 노래는 안 했고 거기서 목수 쫓아 다니면서 별 것 다 했는데 카페트도 뜯고 다하다가 이틀 만에 몸이 아파서 뻗었다는데 거기서 받은 돈으로 먹고 썼고 풍족하게는 못 살았지만 그냥 살았다"고 했다.
이광조는 "근데 그때 어머니가 아프셨고 미국에 사는데 위독하시다고 하면 거기서 비행기표 사고 시차가 있으니까 여기 오면 돌아가신다"며 "그러기 전에 내 걸 포기하자 하고 한국으로 들어왔다"고 한국에 온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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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
고영수는 '장군의 아들' 김두한을 언급하며 "좁은 골목에서 맨날 딱지치기 하고 구슬치기 하는데 맨날 봤는데 길을 비켜줘야 하니까 '안녕하세요'했는데 '너희들 배고프냐'고 묻더라"며 "저희들이 평소 무서워하던 왕대포집으로 데려가서 순댓국을 사주셨고 그렇게 김두한 아저씨한테 순댓국을 얻어 먹었다"고 회상했다.
또 윤보선은 친구 아버지였던 고영수는 "중2 때 반 친구가 혼자서 외국에서 공부를 하다가 와서 우리말을 잘 몰랐눈대 혼자서 과외 하면 너무 심심하다고 우리 집에서 같이 하자고 했다"며 "어느 집인지 모르고 쫓아갔고 같이 놀고 공부도 했는데 친구 아버지가 같이 밥을 먹자고 했는데 윤보선 전 대통령이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친구랑 집 앞에서 머리를 깎았는데 머리를 거기서 안 감으면 돈이 좀 남는다"며 "머리를 안 감은 상태에서 대문을 들어오는데 어떤 분들이 윤보선 대통령 아들이니까 머리를 쓰다듬어줬고 그분이 내 머리까지 쓰다듬어 주다가 비듬이 떨어지니까 놀라서 손을 털었는데 보니까 그분이 김영삼 전 대통령이었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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