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봄에 웬 서리?” 월요일 아침 기온 5도 안팎 쌀쌀한 날씨에 서리도…황사 영향에 흙비 우려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3-04-16 10: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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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독서의 계절은 365일 입니다' 문구가 걸려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월요일까지 아침기온이 5도 안팎으로 다소 쌀쌀하겠다. 월요일 오전까지 황사 영향을 받겠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전후 전남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전 9~12시부터 낮 12시~오후 6시 사이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낮 12시~오후 6시  서울,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도(강원 높은 산지(1000m 이상) 비 또는 눈), 충청권내륙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도와 경상권동부는 오후 6~9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특히, 지형의 영향을 받는 지역에서는 대기가 더욱 불안정해져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남부내륙및 산지, 경상권 5~20㎜, 서울, 경기북부.동부, 강원도(남부내륙및 산지 제외), 충청권내륙, 전라권, 제주도 5㎜ 안팎이다.

 내일 밤 6~9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가끔 비가 내려 5㎜의 강수량을 보이는 곳이 있겠다.

 18일에는 전국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14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내일 오전까지 미세먼지(PM10)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16일 오전 10시10분 현재 기상청 인공위성해 본 한반도 주변 상황. 중국쪽에서 붉은색의 황사가 있고 우리나라 호남 서해안에서도 붉은 색깔이 분포해 있다. /기상청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오후에 서쪽지역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내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며, 1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내일까지는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3~10도, 최고기온 16~2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오늘과 내일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가 되겠고, 특히, 내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내륙·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12~18도가 되겠다.내일 아침최저기온은 2~10도, 낮최고기온은 15~23도, 18일 아침최저기온은 7~15도, 낮최고기온은 15~24도로 예상된다.

 오늘 제주도는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 이상(산지 90㎞/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1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일부 강원남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오늘 오후에 비가 내리는 지역으로는 건조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

 내일부터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서해남부남쪽먼바다는 오늘(16일) 오후까지, 남해먼바다와 제주도해상은 오늘 오전부터 내일(17일) 새벽 사이 바람이 30~60㎞/h(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오늘과 18일 대부분의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오늘 전 해상(서해상은 내일까지)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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