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만월경, ‘제1회 창업설명회’ 접수 이틀 만에 조기 마감... 홈페이지 모집 배너 역활 커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7-19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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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중 75% “매장 방문 후 흥미”… 시음·창업정보 제공 예정

이유 있는 無홍보 성장세… “고수익·투명성·고객친화 브랜딩 결과”

 

▲카페 만월경 매장 전경 (사진=만월경)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만월경 ‘제1회 창업설명회’ 참석자 예약접수가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 배너를 통해 이틀만에 조기마감됐다.

 

만월경이 오는 7월 29일 서울시 성동구 만월경 본사에서 열릴 ‘제1회 창업설명회’의 참석자 예약 접수가 모집 신청 이틀 만에 마감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전국 각지에서 만월경 창업 문의가 쇄도함에 따라, 새로 오픈한 쇼룸 겸 사무실에서 보다 많은 예비 창업자에게 만월경의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와 독보적인 ‘맛 경쟁력’, 향후 전략 등을 설명하고 질의를 받기 위해 마련됐다.

만월경 윤지은 공동대표는 “첫 설명회였던 만큼 각종 채널로 홍보하려 했으나 홍보를 시작하기도 전에 홈페이지에 게시된 배너만으로 조기 마감됐다”라며,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리며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빠른 시일 내 2차 설명회를 개최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예약 접수 결과를 보면 전체 참석자 20명 중 15명(75%)은 매장에 방문한 고객으로, 본사 홈페이지를 검색했다가 창업에 흥미를 느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5명의 경우 지인의 추천과 단순 검색 등으로 응답했다.

만월경은 이 같은 관심이 이어진 원인으로 ▲점주 친화적 정책 합리적인 창업비용 고객 중심 브랜딩을 기반으로 한 높은 수익률 등이 있다고 분석했다. 만월경은 타 프랜차이즈와 달리 예비 창업자에게 전 매장의 월별 매출 데이터를 비롯해 본사가 공급하는 물류 75종의 원가와 본사 이윤을 공개한다.


이뿐 아니라 점주에게 가맹비 로열티 교육비 계약이행보증금 홍보비 등을 일체 부과하지 않으며, 본사와 계약하기 전에 변수가 많은 인테리어 비용을 포함해 창업에 필요한 최대 비용을 산출해서 제공하고 있다.


또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 제품 원가가 하향될 경우에는 이윤 상승분을 점주와 공유하며 점주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실제로 만월경은 이달 초 원가 하향에 따른 이윤 상승분을 공지하고, 점주 대상 물류 납품가격을 낮춘 바 있다.

이 같은 상생 경영을 기반으로 만월경은 현재 직영점 8곳을 포함해 전국 173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매달 평균 15곳의 매장이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한편, 지난 2021년 9월 설립된 카페 만월경은 ‘가장 가까운 곳에, 가장 편안한 공간’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는 고객 중심의 무인 카페 브랜드다. 1인 1메뉴를 강제하지 않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외부 간식을 허용하며 전 좌석에 콘센트를 배치하는 등 언제든 누구에게나 ‘포근한 쉼터’가 되는 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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