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재난 대비 2023년 종합구호훈련 실시

이금남 / 기사승인 : 2023-10-24 11: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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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한적십자사 재난대응봉사회 종합구호훈련 현장사진 (사진=대한적십자사)

 

[매일안전신문=이금남기자] 대한적십자사가 가을 및 겨울철 산불 등 재난에 대비해 재난구호시스템을 점검하고,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종합구호훈련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가 21일~22일 이틀간 강원 원주시 소재 강원도자연학습원에서 적십자 직원 및 전국의 재난대응봉사회 구호전문봉사원 등 1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종합구호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한적십자사 소속 재난대응봉사회 전국협의회가 주최하고, 재난대응봉사회 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가 주관하여 재난 발생 시 이재민 구호를 위한 재난구호시스템을 점검하고 긴급아마무선통신 체계 점검, 부상자 응급처치 등 종합적인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재난대응봉사회는 기동성과 아마무선통신에 특화된 구호 봉사조직으로 재난으로 통신이 두절된 지역에 비상통신장비 설치로 연락망을 구성하고 드론과 특수차량을 이용한 이재민 구호 등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을 준비하고 진행한 고재철 대한적십자사 재난대응봉사회 전국협의회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 발생 시 누구보다 신속하게 구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봉사자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재난 현장에서 이재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과 훈련에 임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재난 현장에서 이재민 중심의 구호활동이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훈련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른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매년 지역별로 재난구호종합훈련을 통해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재난구호 체계를 점검하여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이재민 구호, 재난 피해복구 및 심리회복지원 활동 등 종합적인 재난구호지원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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