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글로벌경영고 창업동아리 소소들, 쿠키 판매 수익 전액 기부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1-09 11: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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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글로벌경영고 2학년 김이빈 학생이(왼쪽) 대표로 쿠키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된 기부금을 윤종옥 적십자사 서울지사 나눔기획팀장(오른쪽)에게 전달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가 성동글로벌경영고 창업동아리 '소소들' 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해 발생한 수익 전액을 기부받았다.

 

성동글로벌경영고등학교의 학생들이 적십자 희망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성동글로벌경영고등학교의 창업동아리 소소들 14명의 학생들은 지난 크리스마스 진로활동으로 직접 쿠키에 아이싱하고 판매해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할 기부금 23만 원을 마련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이번 기부금을 학생들의 의사에 따라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을 돕는 적십자 희망성금에 포함해 지원할 예정이다.

김이빈 성동글로벌경영고 2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모의 창업활동을 진행하고 생긴 수익금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평소 적십자 헌혈과 구호활동이 생각나 기부를 함께 결정했다”라며,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동글로벌경영고 창업동아리 소소들은 서울시교육청 예산으로 창업 기획부터 판매까지 자체 브랜드를 구축해 모의 창업 활동을 하는 동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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